열린충남 39호-[오피니언]충남현안 대응에 힘 모아줘야

Abstract

장항산업단지 조기착공과 국방대학교 논산유치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이 임박하면서 충남도와 중앙정부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 동안 결연한 의지로 총력을 기울여 온 충남도의 노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애정 어린 충고와 격려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오랫동안 정부조치에 대해 순응해 온 그동안의 소극적인 자세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대한 지역주민과 언론의 우려와 기대감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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