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52호-[특집]도청신도시 성공적 조성과 대안모색

Abstract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청신도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3만 8천㎡에 2020년까지 1조 9,859억원을 투자하여 인구 10만명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2년 말까지 도청·교육청, 경찰청 이전에 따른 인구 1만명과 3,000세대 주택 건설 등 기반시설을 완비하고, 2013년 말까지는 도단위 기관·단체 및 직원이주 등 인구 3만명(약 10,000세대)의 정주기반시설을 완비하도록 추진중에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인구 5만명을 유지하고 최종적으로 2020년에는 인구 10만명의 신도시를 완성할 예정이며, 2012년 말부터 도청과 도의회, 충남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등 도 단위 기관·단체 136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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