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충역사적으로 백제지역에 속했던 충남지역은 중국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히 진행되었던 지역이다. 공주(옛 지명 熊津)와 부여는 북방민족의 문화를 잘 계승해 일본으로 전파했으며, 당진(唐津)은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했던 지역이었고 서산과 태안지역은 일찍이 중국으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인 지역이다. 백제의 무령왕은 중국 남조의 양(梁)나라와 교류를 하며 쇠락했던 백제를 부흥시키기도 했다. 부여에서 발견돼 백제의 자존심을 되찾게 한 금동대향로는 중국으로부터 받아들이긴 했지만 중국의 향로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생략
목차
○ 내용
-들어가며
-충남도의 대중국 지방정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체결 현황
-충남도의 대중국 통상교류 현황
-향후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