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입문 계기?
☞ 처음에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주변 분들의 추천도 있었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정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 의정활동 중 기억에 남는 일?
☞ 먼저 기억에 남는 일은 차량지원이 없던 방범대원들에게 2009년 차량을 지원해 준 일이다. 기존에는 방범대원 개인 차량을 이용해서 활동을 한다고 하더라. 이게 말이나 되나! 그래서 방범대에 차량을 지원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도에 요청을 했다. 하지만 답변은 법인이 아니라 지원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방법대가 법인이 되려면 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그 자체가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