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의 짧지 않은 여정 내내 가슴 한 켠에 작은 아쉬움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아쉬움이란 다름 아닌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地"라는 구절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방문지역에 대한 사전공부 없이 부랴부랴 짐을 챙겨 여정을 떠난 탓으로 돌리며, 공식적으로 방문했던 기관을 중심으로 충남지역에 시사하는 바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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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arque Cientifico de Madrid
2. Euroimmobiliare Legnano S.R.L(Tecnocity alto milanese)
3. Sophia-antipo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