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민선4기 출범 이후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 건설이라는 도정기조 아래 경제분야에서 "1등 충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민선4기 전반 2년 동안 전국 평균 5.1%로 거의 2배에 달하는 년 평균 9.1%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무역흑자는 전국의 무역흑자 규모 146억불 보다 높은 211억불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2년간 국내자본 34조5,000억 원과 외자 3조5,000억 원을 포함하여 총 38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1,637개에 달하는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