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과 함께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인구성장을 경험한 영국의 산업도시들은 1970년대에 이르러 탈산업화에 따른 도심쇠퇴, 높은 실업률, 산업유휴지의 방치, 경제침체 등은 많은 문제에 당면하게 되었다.
영국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7년 [Policy For The Inner Cities]라는 백서를 작성하고, 그 당시까지의 도시정책 전반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재생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양도식,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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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는 말
Ⅱ.버밍험시의 쇠퇴
Ⅲ. 도시재생을 위한 노력
Ⅳ. 복합업무지구 조성과 성장: 브린들리플레이스(Brindleyplace)
Ⅴ. 광역적 쇼핑, 상업의 중심지: 불링(Bullring)
Ⅵ. 버밍험의 미래를 위한 도약 : 빅시티플랜(Big City Plan)
Ⅶ. 맺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