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현재 충남의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은 초고령사회로, 공주시,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는 고령사회로 진입한 상태임
● 고령자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들의 외부지체시간이 증가하게 되었으나 고령친화적인 물리적 시설과 제도적 상황이 충분치 못한 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음
● 고령자는 일반인에 비해 보행속도가 1.6배 느리고, 시력·청력·인지반응속도 등이 퇴화되어 교통사고의 피해를 받고 있음
● 지난 6년(’07~’12) 동안 충남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5.70%, 고령보행자 교통사고는 1.79% 증가함.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치사율은 2.02% 증가한 반면 고령보행자 치사율은 –2.64% 감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