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유통시장개방 이후 침체․쇠퇴하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유통환경의 변화, 소비패턴의 변화,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의 성장은 전통시장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음
● 이에 충청남도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까지 모두 약 2천억원(전통시장 1개소당 약 35억원, 점포당 약 2천여만원)을 투입하였으나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음
● 따라서 전통시장 쇠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함- 그 답은 마을만들기의 종합적 관점에서 면적(面積)인 정비가 이루어져야 하며, 주민과 상인 주도의 고객(소비자)을 위한 HW+SW사업이 추진되어야 함. 부족하지만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작년 7월에 도입된 상권활성화구역제도임
- 이후 생략
목차
1. 서론
2. 상권활성화제도의 주요내용
3. 충남 전통시장의 상권활성화구역 지정요건 분석
4. 상권활성화기구 구성을 위한 조직체계 분석
5.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