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65호-[충남마을]무지개빛 희망을 품은 논산 포전마을

Abstract

포전마을지킴이 김승권 위원장 충남 논산에는 마을 뒷산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우곤리라 불리는 '포전마을'이 있다. 포전은 '물가에 있는 밭'이라는 뜻으로 금강으로 합류되는 석성천 갯가의 밭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현재 이 마을은 2008년도에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되어 2009년 다목적 체험관을 준공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나가게 되는데, 그 중심에 바로 김승권(56, 아래 사진) 위원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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