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충청남도는 경관ㆍ공공디자인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지표와 자료가 없는 상태로 광역 및 시ㆍ군 차원의 통합된 디자인 정책방향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2014년도 15개 시ㆍ군의 공공, 경관, 건축디자인 관련 사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건축디자인 148건(14.5%), 경관디자인 868건(85%)을 수행함 - 2013년도 기준 경관디자인심의 또는 자문을 거친 사업은 전체의 10% 이하로 나타남 - 도 및 15개 시ㆍ군의 경관ㆍ공공디자인 환경은 관심도 및 재정여건, 시민 의식수준 등에 따라 편차가 큰 편임
●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신규개발사업 사전진단지표는 경관ㆍ공공디자인 신규개발 사업 시 활용하는 것으로써, 충청남도 및 15개 시ㆍ군의 필요 및 상황에 맞게 활용● 경관 및 공공디자인 관련 사업의 사전 진단지표를 개발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수행되는 관련 사업을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여, 디자인 통합관리체계에 기여할 수 있음
● 또한, 공공디자인 균형화 진단프로그램 활용 시 진단의 효용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미 시행한 공공디자인 관련 사업을 포함시켜 진단함으로써 사업간 편중 또는 중복 여부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음
- 이후 생략
목차
1. 충남 공공디자인 진단의 필요성
2. 충남 시ㆍ군 공공디자인사업 현황
3. 국내외 사례 및 시사점
4. 사전 진단지표란
5. 신규개발사업 진단지표
6. 정책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