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리포트-142호-한·중 FTA, 충남 지역발전 전략과 대중국 교류협력 차원으로 접근해야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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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박경철 | - |
dc.date.issued | 2014 | - |
dc.identifier.citation | 359.0175 충211 142 | - |
dc.identifier.other | 1514E1265 | - |
dc.identifier.uri | https://www.cni.re.kr/main/search/down.do?gcd=AC0000017105&seq=1 | ko_KR |
dc.description.abstract | ● 지난 11월 10일에 “실질적으로 타결”된 한․중 FTA 협상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첫째, 이번 최종 협상은 경제적 협상이라기보다는 정치적 협상에 가까움. 또한 “실질적 타결”이라는 의미는 아직 협상의 여지가 있다는 것임 - 둘째, 최대 관건인 농업부문에서 중국정부가 많이 양보한 것은 중국이 자유무역 경제협력체를 한국을 기점으로 동아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으로 나아가겠다는 신호탄임 - 셋째, 중국은 결국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응하고,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강력한 자유무역경제체제(FTAAP)를 구축해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中國夢)을 아태몽(亞太夢)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임 ●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중 FTA 타결은 단순한 경제적 득실만으로는 해석될 수 없으며 지역발전과 대중국 교류협력 차원에서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음 ● 따라서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충남 차원의 대응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음. - 첫째, 한국과 일본 경제를 포섭하기 위한 중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면밀히 파악 - 둘째, 중국 지방정부, 특히 산동반도에서 이뤄지고 있는 국가 및 성급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이 지역들과의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 - 마지막으로, FTA 타결로 향후 양 국가 및 지역 간 교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충남도 차원의 중국내방객 유치 전략 수립이 선행되어야 함- 이후 생략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한?중 FTA 타결의 의미 2. 현황 및 쟁점 3. 위기와 기회 4. 충남의 대응 방안 5. 향후 과제 | - |
dc.language | KO | - |
dc.publisher | 충남발전연구원 | - |
dc.rights | BY_NC_ND | - |
dc.rights.uri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 - |
dc.subject | 한중 | - |
dc.subject | FTA | - |
dc.subject | 지역발전 | - |
dc.subject | 대중국 | - |
dc.subject | 교류협력 | - |
dc.subject.other | 출판-충남리포트 | - |
dc.title | 충남리포트-142호-한·중 FTA, 충남 지역발전 전략과 대중국 교류협력 차원으로 접근해야 | - |
dc.type | 간행물 | - |
dc.date.term | 20141126 ~ 20141126 | - |
dc.country | KR | - |
dc.date.createdate | 2017-11-08 | - |
dc.date.modifydate | 2019-08-05 | - |
dc.identifier.citationurl | http://lib.cni.re.kr/inquiry/view/?c1=&MARCID=2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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