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년 만에 충청남도에서 103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업자협동조합 53개(51.4%), 다중 이해관계자협동조합 35개(34.0%), 직원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 각 6개, 소비자협동조합이 3개로 나타남. 업종별로 보면 농림어업과 관련 유통 및 가공업 24개(38.7%), 도소매업/숙박/음식/예식/미용/사진관/운수업 13개(21%)인 반면에, 보건/육아/사회복지서비스업 관련 협동조합은 전무.
● 설립목적은 ‘지역사회 개발, 지역공동체의 발전, 환경보전 및 대체 에너지 생산에 기여하기 위하여’(24개), ‘조합원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22개) 등의 순으로 응답하는 등 충남의 협동조합 설립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사업자의 사업체 발전이라는 점이 확인.
● 충남의 협동조합의 전략적 육성분야는 먹거리의 생산·소비분야, 소상공인분야, 의료·돌봄·자활 분야, 지역개발/에너지/주택/문화/예술 등 네 가지 분야로 판단
- 이후 생략
목차
1. 연구목적
2. 충남지역 신설 협동조합의 실태 분석
3. 유형별 협동조합의 조직화전략
4. 협동조합 공급생태계 조성전략
5. 결론 및 정책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