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까지 인구 10만의 내포신도시가 건설 중에 있으나, 내포신도시 건설만으로는 낙후지역의 발전 촉진 또는 도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는데 한계가 있음.
● 따라서 내포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과 더불어 내포신도시 및 내포 지역의 시·군 간 상생발전 방안이 연계되어 체계적으로 추진될 필요성이 큼.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역 간 실질적인 합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단기적 방안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가고, 정부 정책과 연계함으로써 성장동력을 확보해가야 한다는 전제 하에, 지역 간 상생발전권역의 형성과 운용방안을 제안함- 단기적으로 개별 시·군 단위에서의 도농통합적 일상생활권의 안정화를 도모- 단·중기적으로 내포신도시-홍성-예산(중추도시권) 및 서산-당진-태안(도농연계권) 등의 지역행복생활권의 효과적인 운용- 장기적으로 개방적 네트워크형 광역도시권 육성
● 또한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충남 서북부지역 간 분야별 연계·협력 추진방안을 제시함.- 산업집적지의 형성과 연계·협력 추진- 교통인프라 연계 및 광역교통체계 구축
- 관광분야의 연계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통해 광역관광 네트워크 구축
- 이후 생략
목차
1. 문제제기
2. 기초생활권 안정화와 개방적 네트워크 광역도시권 형성
3. 내포광역도시권의 지역 간 연계·협력 추진방안
4. 결론 및 정책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