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는 이온성 물질, 탄소물질, 중금속, 지각 구성물질 등 오염물질이 축적되면서 만들어지고, 입자의 크기 및 농도, 표면적, 화학적 성분 조성에 따라 건강영향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짐
● 전국과 충남에서 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배출시키는 배출원은 제조업 연소인 반면, 서울은 도로이동오염원임. 충남은 타 시도에 비해 에너지 산업 연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충남의 미세먼지(PM10), 이산화질소 (NO2) 농도는 2001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12년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존(O3) 농도는 2001년 이후 감소하다가 2007년 이후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 충남 대규모 점오염원의 미세먼지(PM2.5)가 수도권에 미치는 월평균 최대 기여농도는 여름철(7월)에 6.8㎍/㎥이며 최대 기여율은 26%임. 충남 대규모 점오염원이 수도권에 미치는 일평균 최대 기여농도는 여름철(7월)에 17.5㎍/㎥로 최대 기여율은 28%인 것으로 나타남(Kim et al., 2015)
- 이후 생략
목차
1. 미세먼지와 건강
2. 전국과 충남의 미세먼지 현황
3. 충남 대규모 점오염원의 미세먼지 기여도
4. 미세먼지 관련 국내·외 연구동향
5. 정책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