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도내 해수욕장 피서객 1221만 명
- 전년대비 13.2% 감소··· 물놀이 안전사고 ZERO 달성 등 성과
충남도는 올 여름철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13.2% 감소한 1221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9월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관광객 감소가 컸던 이유로는 피서객 방문이 가장 많은 8월초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이른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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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내용
-올 여름 도내 해수욕장 피서객 1221만명
-쌀 관세화 대비 농업직불금 제도 손본다
-수도권 유망기업 3개사 내포신도시 유치
-'충남 대표 맛집 정보' 한 권에 다 있다
-홍동마을 주형로 대표 초청 특강 가져
-문화의 날 '시네마토크'
-충남도 로컬푸드 인증식당 '미더유' 제등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