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71호-[오피니언1] 선진국 문턱의 대한민국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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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류순열-
dc.date.issued2015-
dc.identifier.citation비도서(pdf only)-
dc.identifier.other1515E1088-
dc.identifier.urihttps://www.cni.re.kr/main/search/down.do?gcd=AC0000021564&seq=1ko_KR
dc.description.abstract대한민국은 경이로운 나라다. 눈부신 압축 성장으로 후진국에서 벗어나 어느새 선진국 문턱을 밟고 있으니 말이다. 절대 빈곤에 허덕이던 시절이 그리 먼 과거가 아니다. 한두 세대만 거슬러 올라가도 한국은 많은 이들이 끼니를 걱정하던 가난한 나라였다. 온 식구가 한 방에서 같이 자고 끼니마다 형제들간 반찬 싸움을 벌였으며 몽당연필도 버리지 않고 볼펜 껍데기에 끼워 쓰던 시절이었다. 그렇게 빠르게 가난의 굴레를 벗고 선진국 문턱을 밟았는데,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헐벗은 채 악다구니를 쓰며 살던 그 시절에 비해 행복한가 말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렇다고 말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선진국 문턱을 곧 넘을 거라는 대한민국엔 지금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후 생략-
dc.description.tableofcontentsN/A-
dc.languageKO-
dc.publisher충남연구원-
dc.rightsBY_NC_ND-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subject71호-
dc.subject오피니언1-
dc.subject선진국-
dc.subject문턱-
dc.subject대한민국-
dc.subject.other출판-열린충남-
dc.title열린충남 71호-[오피니언1] 선진국 문턱의 대한민국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dc.type간행물-
dc.date.term20150601 ~ 20150601-
dc.countryKR-
dc.date.createdate2017-11-08-
dc.date.modifydate2019-08-05-
dc.identifier.citationurlhttp://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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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간행물 > 열린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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