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72호-[통합본] 열린충남 72호

Abstract

권두언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충남 경제비전 2030ㅣ강현수

비약적으로 성장해 온 충남 경제

최근 30여 년 동안 충남 경제는 비약적으로 성장해왔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2000년대 이후에도 충남 경제는 연평균 8.4% 성장으로 전국 최고 경제성장률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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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집ㅣ충남경제비전 2030 지역인재가 지역을 키우는 인재의 선순환 구축ㅣ김양중

지속적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하에서 지역발전의 수단으로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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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단 충청남도 지역행복생활권의 개선방안과 대응과제ㅣ 이상준

에너지정책 수립에 있어 경제적 효율성과 성장 측면만을 중시하던 이전과 달리, 기후변화, 환경오염, 안전성, 수입의존성등 다양한 요소 및 이해관계자들의 균형을 고려해야 하는 요 즘, 지역에너지정책의 협력과 참여가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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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마을 문화 생태 공동체를 꿈꾸는 '태안 대야도 마을'ㅣ 정봉희

앗! 늦었다. 아침9시부터 갯벌체험이 시작된다고 해서 맞춰놓은 알람소릴 못 들었다. 부리나케 준비하고 떠난 곳은 바로 충남 태안 대야도 어촌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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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30년 후, 농민인 나에게 매월 50만원의 소득이 주어진다면? ㅣ 강마야

지난 7월 어느 여름날, 충남연구원에서는 하나의 실험을 하였다. 농민기본소득을 주제로 하여 소셜픽션기법1)을 활용한 “농민기본소득제 상상워크숍”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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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트 충남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도시 '웨이하이' ㅣ 강현수

충남연구원은 2014년 9월 웨이하이시 정책연구실 초청으로 웨이하이시를 방문하여 충청남도와 웨이하이시 사이의 상호교류 및 정책연구 협력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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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일본 도로건설에서의 공공갈등조정을 위한 PI제도 운영과 실태 - 국가주도형 도로선설에서의 PI제도 도입 관련ㅣ 안용주

본 연구에서는 갈등(葛藤)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공공갈등에 대한 개념 이해와 이들 갈등을 효율적이며 발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갈등관리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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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절미로 식사하기 30년ㅣ 권오덕

아침식사를 인절미로 시작한지 어언 30년이 다 돼간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쌀밥과 된장국에 김치 위주의 아침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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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소식 ‘백제 세계유산’관람객 2배 급증 -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5곳 지난달 12만 1784명 방문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만명 가까이 늘어‘등재 효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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