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74호-[열린마당2] 응답하라. '시골'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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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신은미-
dc.date.issued2016-
dc.identifier.citation비도서(pdf only)-
dc.identifier.other1516E1033-
dc.identifier.urihttp://oak.cni.re.kr//handle/2016.oak/2221-
dc.description.abstract“핵발전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군기지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시골에 무슨 대단한 일 있다고?” “시골에서 무슨 환경운동이야, 그런 것도 사람 많은 서울에서 해야지.” “촌구석에 환경단체 하나 생겼다고 뭐가 나아지겠어?” “활동비나 제대로 나오는 거야?” “혼자, 게다가 차도 없이 어떻게 활동을 한다는 거야?” “활동은 그럭저럭 한다고 해도 무슨 재미로 살려고?” 환경운동을 핑계로 시골로 간다고 했을 때, 가까운 친구들이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이런저런 조언을 했습니다. (조언이라기보단 악담에 가깝죠.) 그래도 용감하게 환경연합행(行)을 감행했던 건, 환경운동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사람 많고 문제 많은 도시에서 아등바등 사느니 한적한 시골에서 텃밭이나 일구며 여유롭게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은 꽤 오래 전부터 해왔기 때문이죠. 환경연합 인연으로 홍성으로 내려온 지 벌써 1년 반이 넘었습니다. 제 친구들의 조언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같이 살펴보실래요? -이후 생략-
dc.description.tableofcontents-핵발전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군기지 들어오는것도 아닌데, 시골에 무슨 대단한 일 있다고? -시골에서 무슨 환경운동이야, 그런것도 사람 많은 서울에서 해야지. -촌구석에 환경단체 하나 생겼다고 뭐가 나아져? -활동비가 제대로 나오는 거야? -혼자, 게다가 차도 없이 어떻게 활동을 한다는 거야? -활동은 그럭저럭 한다고 해도 무슨 재미로 살려고?-
dc.languageKO-
dc.publisher충남연구원-
dc.rightsBY_NC_ND-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subject74호-
dc.subject열린마당2-
dc.subject응답하라-
dc.subject시골-
dc.subject환경-
dc.subject운동-
dc.subject연합-
dc.subject.other출판-열린충남-
dc.title열린충남 74호-[열린마당2] 응답하라. '시골'환경운동연합-
dc.type간행물-
dc.date.term20160302 ~ 20160302-
dc.countryKR-
dc.date.createdate2017-11-08-
dc.date.modifydate2019-08-05-
dc.identifier.citationurlhttp://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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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간행물 > 열린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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