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매년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오는 2030년에는 도내 전체 고용률을 75%로 끌어 올린다. 청년 고용률은 2030년 50%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난해 수립한 ‘충남경제비전2030’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저성장 기조 지속, 경제·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과 고용의 연계 약화, 신규 인력 수요 저하와 일자리 축소, 노동시장 이중구조화 등으로 일자리 수요·공급 격차가 지속됨에 따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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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자리 30만개 늘려 고용률 75% 넘긴다
-도청으로 매월 명사특강 들으러 오세요
-충남 관광객 2000만 시대 연다
-충남 최초 '에너지 자립 섬' 탄생
-충청남도 농사랑, 2016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