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군 현장방문에 참여하며
지난 1998년 10월 30일 논산시로부터 시작된 시·군 현장방문은 1999년 3월 30일 천안시를 끝으로 그 일정을 마쳤다. 도지사를 비롯한 충청남도 각 실·국의 실·국장과 부서별 담당자들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처음으로 도와 시·군정의 연계와 통합성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과시간에 관계없이 수많은 현장을 방문하였다. 시·군의 각종 행사에서부터 크고 작은 규모의 개발사업과 시·군의 숙원사업 현장에 이르기까지 시·군 살림살이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는 현장방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