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18호-[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Abstract

Korea Floritopia 2002 꽃천지······ 가슴설레는 기다림

21세기는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따라서 고부가가치의 경쟁력을 갖춘 산업은 살아남을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분야는 살아 남을 수가 없다. 충남도는 21세기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화훼의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97년 꽃 박람회'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안면도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수많은 해수욕장을 비롯해 각종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며 도내 화훼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면도를 국제 꽃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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