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공시설의 하수.분뇨.축산 슬러지 발생현황 및 처리방안

Abstract

Ⅰ. 머리말 • 하수종말처리장, 폐수종말처리장, 분뇨처리장, 축산폐수공공처리장, 정수시설 등 공공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대부분 탈수 후 해양배출 또는 육상매립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 • 공공수역 수질보전, 주민의 「삶의 질」차원에서 환경기초시설 설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슬러지 발생량 또한 급증하는 추세 •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수분 및 유기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단기간 저장에도 부패로 인한 악취, 해충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혐오시설로 인식을 가속하고 이로 인한 공공시설 입지계획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 • 좁은 토지여건 하에서 육상매립의 한계성, 해양오염의 심화 등으로 자원화 또는 안정적이고 무해한 처리방법을 도입하여 최종처분량의 획기적인 감량이 필요. • 따라서 충청남도 공공시설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시설특성 및 지방자치여건에 적합한 합리적인 관리 및 처분방안 마련의 필요성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