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충남현장포럼(김선태,석광훈)_충남 석탄화력발전, 멈춤신호가 필요하다

Abstract

O 주 제 :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멈춤 신호가 필요하다

O 목 적 - 충남 서해안지역에 밀집된 석탄화력발전이 주변지역의 환경 및 주민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며, 최근 석탄화력발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 충남 지역은 기존 석탄화력발전소뿐만 아니라 신규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다는 점에서, 신기후체제 대응과 환경‧건강 피해 감소를 위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석탄화력발전의 추가 증설 중지, 연료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멈춤 신호를 분명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음 - 이번 현장포럼은 석탄화력발전소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냄으로써, 충남 석탄화력발전의 미래 전망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O 개 요 - 일시 : 2016년 6월 30일(목) 13:00 ~ 17:30 - 장소 : 현장답사(당진화력 등), 포럼(당진시 해나루홀) - 주최 : 충남연구원, 당진시 - 참석자 : 총 50명 내외(충남연구원, 당진시청,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

O 주제발표 -제1주제 : 충남 석탄화력발전에 의한 대기오염 실태 - 김선태 교수(대전대학교) - 제2주제 : 신기후체제와 석탄화력발전의 미래 -석광훈 정책위원 (에너지시민연대)

O 토론_좌장: 강현수(충남연구원장) - 강광규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 - 김은경 (충남 기후에너지전략특위 에너지전환분과위원장) - 여형범, 명형남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 유종준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박상환 (충남도 환경관리과 팀장), 김정호 (충남도 에너지산업과장) - 조성준 (당진시 환경정책과장) - 정종환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