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덕산면 주변지역 개발구상 검토

Abstract

❍ 덕산면 덕산온천관광지는 전국 온천지구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으로서 광역 접근성 향상 등의 호재를 맞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 등의 문제를 내재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요구됨 - 덕산온천의 연간 온천시설 이용 관광객은 4,055천 명(2010년 기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지식 정보시스템(www.tour.go) , 내국인 4,006천 명, 외국인 48천 명, '06～'10년간 연평균 9.5% 증가)으로 전국 40개 온천지구 중 2위 ❍ 예산군 덕산면과 홍성군 홍북면 일대에는 2020년까지 도청이전(내포)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으로, 덕산면 주변지역이 신도시의 배후 관광지 및 전원주 거지로서의 역할이 증대될 전망임 - 덕산온천 주변지역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라 신도시와 동일한 생활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의 부동산침체가 회복된다는 전제하에 신도시 배후지로서의 개발압력이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상 ❍ 따라서, 덕산면소재지 주변으로의 시가화구역 확장과 함께 덕산온천관광지와 도청이전(내포)신도시 간 주변지역의 계획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 도청이전(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덕산면 주변지역의 도시인구 유입으로 덕산면의 시가화용지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덕산온천관광지와 연계‧발전할 수 있는 개발방식을 검토할 필요

- 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