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유형화 종합계획

Abstract

1. 계획의 배경 ∙ “매력있고 살기 좋은 섬”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의 기본방향인 “도서유형화 종합계획”, “도서특성을 반영한 계획”, “주민 참여를 강화한 계획” 등의 기본방향을 최대한 수용하여 시․군에서도 한 단계 업그래이드된 도서개발을 추진할 필요성이 큼 ∙ 이중에서 도서유형화종합계획은 도서의 입지, 인근도서와의 관계, 도서의 자연, 문화유적 등 자연적 특성(자원의 특성, 입지적 분포), 사회적 특성(인구 및 면적규모), 산업특성, 도서간의 관련성 등 도서의 특성을 기초로 유형화하고, 유형에 맞는 정책비전과 목표를 설정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점에서 개발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있음 ∙ 최근 행정안전부는 도서의 지역적 특성, 개발 잠재력, 보유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모델을 공모․선정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하는 지침을 제시 - 도서가 가진 보유자원의 특성과 유형별 핵심테마를 도출하여 창의적이고 특화된 이미지 창출하되, 자연, 문화, 역사 등 독특한 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하고, 도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업을 연계 ․ 복합하는「선택과 집중」으로 사업효과성을 제고 -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효과 등을 거양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우선 선정 - 타부처, 지자체, 민간 등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할 계획인 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등 기존의 사업계획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 - 주민․단체․지자체․전문가 등이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적극 참여하여 경관․문화․ 역사등 도서의 고유한 소재가 담긴 컨텐츠를 발굴하여 도서의 지역특성,개발 잠재력, 보유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 모델을 공모, 선정 추진 ∙ 당진군은 3개 도서가 개발대상 도서로 지정되어 있고, 이 중에서 대난지도 일대는 관광수요가 큰 만큼 난지도 관광지 조성사업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소난지도, 대조도와 더불어 근접형 군도를 형성하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큼 ∙ 그러나, 관광지개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민간부문의 투자가 지체되고 있어, 공공부문에서 도서유형화 종합계획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대도시 근교형 사계절 체험․휴양 도서로의 발전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도서발전을 촉진할 필요성이 큼

2. 계획의 목적 ∙ 난지도의 특성자원인 자연생태자원, 관광레저자원, 문화관광자원 등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매력있고 살기 좋은 섬”으로 조성하여『사계절 해양체험․휴양 중심 도서』로 적극 육성토록 함 ∙ 난지도의 특성적 개발과 더불어 당진군 및 충남서북부 해안지역 관광지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수도권․충청권 배후 국민해양휴양관광지 대로의 개발을 도모

- 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