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계룡시는 현재 유휴부지로 남겨져 있는 여객자동차터미널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 대상부지의 원래 취지를 살려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하였음
-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상업시설 조성 방안
ㆍ현재의 인구 등 여건상 수송수요의 부족, 막대한 사업비 소요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야 하나, 민자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
- 공용버스차고지 및 화물자동차 차고지 조성
ㆍ수익창출형이 아닌 공공투자사업으로 지속적인 재원 투입이 필요한 사업이며, 화물자동차의 통행으로 도시여건 악화가 우려
- 공공청사 부지로 활용
ㆍ계룡시의 도시성장에 따른 필요 공공청사의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시의 성장을 기다려야 하며, 기관 유치가 선결 과제임
● 이상의 대안 검토 결과를 반영할 때, 원래 취지의 활용보다는 장기적 유휴지로 유지하되 지속적인 활용이 가능한 방안 모색이 필요함
- 대외적 여건을 검토하여 보면, 계룡시는 대전광역시와의 긴밀한 연계로 향후 충청권 전철역으로서의 입지 가능성 있음
- 이를 위한 향후 부지로 남겨두고 지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생산적 공간으로 신재생에너지 계룡시 문화공간으로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