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경제통상분야 도정성과 지표 작성

Abstract

1. 민선 5기의 도정 여건 변화 1) 총량 중심의 경제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 · 충남은 최근 10년간 디스플레이, 자동차, 석유화학 등의 국가 주력 주조업의 비약적 성장을 토대로 연평균 9.0%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 이러한 충남 경제성장은 수출중심 대기업의 생산확대 및 집적화에 기인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가 대외개방형 및 대기업 의존형이 심화 · 지역 산업경제의 발전이 외부시장과 자본에 의한 영향력 확대로 지역의 자율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어 이를 지역내부화하는 정책의 선택이 필요 · 지역산업 및 지역경제의 성과가 도민에게 귀속될 수 있는 질적성장이 강조 2) FTA 등 개방의 가속화 및 세계화의 급진전에 대한 적극적 대응 · 동북아 지역의 경제규모가 세계 3대 경제권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중･일 3 국간의 교역 및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역내 경제의존도 증대 · 충남은 광역경제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에 있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IT 기반산업의 세계적 혁신거점을 조성할 가능성과, 서해안 및 환황해권의 요충 지로서의 지역발전의 새로운 지평의 기로에 있음 - 세계경제에서 동북아의 영향증대로 환황해경제권의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세계경제 중심축의 이동이 가속화될 전망 · 충남은 FTA 등의 개방화에 대한 도내 기업에 대한 지원의 지속 확대가 필요하며, 환황해경제권 요충지로서의 신산업발전전략의 모색이 중요 3) 세종시 출범, 충남도청 이전 등의 지역 공간구조의 연계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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