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정책동향에 대응한 예산군 발전전략

Abstract

Ⅰ. 도시재생정책 동향 및 예산군 대응방안 1 대․내외적 여건변화 ❍ 현재 내포신도시 건설 초기단계에는 신도시와 예산군 간의 도시 기능이나 서비스 수준의 차이로 인해 구도심 공동화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 이 시기에는 신도시 조성과 주변 소도읍 간의 균형개발을 위해 신도시 주거지역 조성만을 앞당기는 파격적인 유인책을 자제하 도록 충남도에 요청하면서, 예산읍 주민의 소외와 불만이 없도록 도시재생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신도시와의 격차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음 ❍ 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은 구도심의 인구와 자본이 내포신 도시로 빨려들어가는 효과를 억제하고 주민 삶의 터전으로서 기능을 복원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필수적임 ❍ 다행히, 신도시 성장단계 이후에는 광역행정기능 입주에 따른 관련 기관이나 산업시설 등의 수요가 주변지역에 나타나면서 예산 군이 내포신도시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됨 시사점

- 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