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진배경 및 필요성
◦ [중앙정부 정책의 소외] 장항읍은 군장광역권 계획이 1980년대 말에 수립되어 성장의 발판이 마련되는 듯하였으나,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군산은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이 완료된 반면, 장항은 그대로 방치되어 장항주민의 상대적 박탈감은 극에 달하고 있음
◦ [중심시가지의 쇠퇴] 장항읍은 근대기를 거치면서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높은 고령화로 도시의 활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도심부는 그 쇠퇴정도가 심각함
- 2000년대 이후 안행부의 소도읍 육성사업과 농림부의 농촌정비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개발사업에도 불구하고 장항읍 활성화 기미를 찾기는 어려움
- 더구나, 서해안의 대표 철도망인 장항선의 종착역으로 인식되어온 장항은 장항선 복선화로 인하여 전국적인 이미지도 점점 사라지고 있음
- 최근에는 군장대교가 건설 중이어서 장항읍은 물론 서천군 전체가 향후 군산 세력권으로의 잠식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
◦ [거점 생태관광지구 방문객의 유치기반 확충] 한편, 최근 대안사업(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본격적인 개원(예정)에 따라 생태체험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객의 급속한 증대가 전망되나, 이를 어떻게 장항읍으로 유인하여 장항읍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인가가 관건임
◦ [장항읍 내발적 발전축의 형성을 위한 근린재생사업 필요] 외생적 발전에 의한 발전전략이 장항지역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어메니티 서천’ 발전상과 함께 하는 실천 가능한 내발적 발전축의 형성이 시급함
2. 목적 및 기본방향
◦ [주민에 의한 내발적 발전 유도] 장항읍 주민의 삶의 터전인 장항은 주민 스스로 발의·합의·결정·참여·시행하는 내발적 발전의 기틀 마련
◦ [중심시가지의 활력 불어넣기] 외연적 확산에 따라 쇠퇴되어온 장항읍 중심시가지의 지속적 성장 및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의 융·복합화 실현
- 이후 생략
목차
Ⅰ. 개요 1
1. 추진배경 및 필요성 1
2. 목적 및 기본방향 1
3. 공간적 범위 2
Ⅱ. 대상지역 분석 3
1. 대상지 일반현황 3
2. 관련 계획 및 사업 현황 5
3. 대상지의 특징 7
Ⅲ. 사업내용 및 추진계획 9
1. 기본방향 9
2. 발전 비전 10
3. 전략개발사업 10
4. 부분별 성과지표 11
5. 주요 사업내용 11
1) 장항의 숨통 트이기 11
2) 장항발전의 숨 불어넣기 15
3) 장항의 맥박 찾기 19
6. 근린재생을 위한 개별사업간 연계 및 시너지 효과 창출방안 21
7. 단계별 추진계획 22
8. 전체 사업 구상도 24
Ⅳ. 추진체계 및 실행․관리방안 25
1. 도시재생 전담조직 구축․운영방안 25
2. 주민조직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현황과 협력체계 운영방안 25
3. 재원조달 방안(투자 및 관리 운영계획) 26
Ⅴ. 파급효과 28
1. 지역경제 살리기 및 공동체 활성화 효과 28
2. 기타 파급효과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