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자동차산업은 현대, 동희오토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형성
● 이에 따라 대부분 중소부품기업들은 대기업 납품시장에 의존하여 대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고 자기 브랜드 비율은 매우 낮음
● 최근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자동차 산업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중소자동차부품기업의 육성과 판로확대를 위한 충남의 새로운 정책이 요구되고 있음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충남도가 앞으로 대체자동차부품 및 튜닝부품산업의 육성을 제안함
● 특히 ‘대체 및 튜닝부품 인증센터’는 충남이 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반드시 구축해야 함
● 대체부품과 튜닝부품 시장이 커지고 이 산업이 육성된다면 충남 중소자동차부품기업은 자기브랜드를 가지고 고부가가치 시장에 진출할 수 있고 수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소비자들은 순정부품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증된 자동차대체부품을 구입하여 자기차를 수리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음
- 개성이 강한 젊은층은 튜닝부품을 통해 개성을 표출할 수 있고, 디자인의 변화를 싫어하는 중장년층은 대체자동차 부품을 통해 수리비용을 절약할 수 있음
● 지자체의 경우 대체 및 튜닝부품 생산기업의 유치는 물론 관련 서비스 산업(차수리 서비스, 체험, 쇼핑 등)이 활발해져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음
- 이후 생략
목차
1. 충남 자동차부품산업의 현황
2. 충남 자동차부품산업의 한계
3. 대체자동차부품시장의 현황
4. 튜닝자동차부품시장의 현황
5. 대체 및 튜닝부품산업
6. 산업육성의 기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