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맹사성 인물사1)
- 고불(古佛) 맹사성은 조선시대 청백리(淸白吏)의 대표적 인물로 존경받고 있음
- 고불(古佛) 맹사성은 1360년(공민왕 9년) 태어나 1438년(세종 20년) 서거하였음. 1386년(우왕 12년)에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춘추관검열(春秋館檢閱)로 관직을 시작하여,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 때 예조의랑(禮曹議郎)이 된 이래, 이조참판, 예조판서, 이조판서, 우의정, 좌의정에 올랐고, 1435년 나이가 많아서 벼슬을 사양하고 물러났음.
- 1408년 사헌부대사헌이 되어 태종의 사위인 평안군(平壤君) 조대림(趙大臨)을 왕에게 보고하지 않고 잡아다가 고문하였음. 이 일로 태종의 큰 노여움을 사 처형될 뻔했으나, 영의정 성석린(成石璘)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였음. 그는 우의정 재임시에 태종실록(太宗實錄) 편찬 감관사(監館事)로서 감수하였으며, 태종실록의 편찬이 완료된 후 세종이 보려고 하였으나, 그는 “왕이 실록을 보고 고치면 반드시 후세에 이를 본받게 되어 사관(史官)이 두려워서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 하고 반대하였음.
- 이후 생략
목차
1. 맹사성상 제정의 의미와 가치
2. 맹사성상 제정시 고려사항
3. 제정 관령 행정사항
4. 결론 및 정책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