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요 >
천북수산식품거점단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사업시행이 지연됨에 따라 거점단지 내 가공관련 산업화 지원기능을 도입함으로써 당초 해수부의 지원 취지에 부합되는 연계사업 발굴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모색하기 위함
※ 기존『천북수산식품거점단지』와 우리시 핵심과제인『해삼융복합양식클러스터 구축사업』연계
Ⅰ 배경 및 필요성
① 해삼산업의 성장잠재력 지속 증대
❍ 한·중 FTA체결로 자유화 품목인 해삼의 對중국 수출전망 양호
- 중국 내 해삼의 보양 및 강장효과에 대한 인식과 소득향상이 맞물려 해삼소비가 중국내륙까지 확산되는 추세(온라인 시장 활성화)
※ 최근 중국의 반부패·사치품 규제로 인해 해삼소비가 감소추세이나, 이는 시장요인이 아
닌 정책적 요인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수요 및 가격은 중·장기적으로 회복될 전망
- 건숙·자숙해삼시장의 유통규모는 약 20조원에 달함(FAO, 2011)
❍ 현재 일본은 글로벌 수산기업을 중심으로 수직적 일괄시스템 구축을 통해 對중국 해삼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
- 해삼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단계별(종묘→중간육성→양식→가공→판매)로 수직적 일괄시스템 구축
※ 글로벌 수산기업 ‘마루하니치로’는 카이센쿠라쿠부(海蘚俱樂部)와 공동출자하여 ‘마루하
니치로 카미노구니’社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