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흥항에서 격렬비열도까지 55km 구간의 해역에는 가의도 이외에 옹도, 궁시도 등 14개의 무인도서가 연이어 분포하나 접근성이 불리하고 해양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생태관광 등의 여건이 미흡하였음
● 해양자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해양영토 관리 차원에서 격렬비열도의 자원가치 향상이 효과적인 국토이용 방안으로 인식되어 왔음
- 환황해권 시대에 걸맞는 충남의 해양자원 관리와 해양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필요
● 격렬비열도의 개발방향: 해양환경연구 및 관광자원개발형
? 무인도서로서의 독특한 자연경관 유지관리
? 접근성 개선을 통한 해양 교통거점 역할
? 수산자원 및 해양영토 보전을 위한 시설물 입지와 관리
● 격렬비열도 해상길 및 거점도서 자원화 방향은 역사문화 유산의 복원과 관련한 해상항로(sea silk road)로서의 백제사신길에 대한 의미 부여와 무인도서가 갖는 자연생태의 가치를 활용하는 생태관광 방향으로 설정
- 1단계로 안흥항을 중심으로 한 거점항의 활성화에 우선 주력해야 함
- 2단계로 영해기선 도서인 격렬비열도에 대한 이용과 접근성의 현실적 제약을 고려하면 궁시도를 중심으로 한 꿀단지(honey pot) 방식의 체험 생태관광 프로그램(해양레포츠, 요트, 해중낚시, 해중스쿠바탐험 등) 기반 구축을 병행 추진
- 3단계로 영해기점에 대한 적극 관리 차원에서 항로표지유인도화 이후 관광객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선박운항지원, 접안시설 관련 인프라의 단계별 구축, 무인도서 관련 법령에 근거한 관련기관간의 협의협력 거버넌스 구축으로 종합적인 대책 추진
- 이후 생략
목차
1. 서론
2. 해양자원 가치 조사
3. 자체개발 해양자원화 방안
4. 해상길 및 거점도서자원화
5. 영해기점 무인도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