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현황 및 문제점
충남의 기초수급자 비율은 전국평균에 비하여 높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 집중되어 사회 안전망 확충 요구됨
❍ 충남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일반수급자(32,602가구, 48,695명), 시설수급자(432개소, 4,593명)임/(’14.12.31. 기준)
❍ 이 가운데 도시화가 많이 진행된 천안·아산시를 제외하면, 농어촌지역에 일반수급자 가구의 69.5%, 인원의 69.6%가 집중되어 있어 사회 안정망확 충이 요구됨
- 1종 의료급여수급자는 천안·아산시를 제외한 기타 지역에 3,0964명으로 70.7%를
차지하고 있음(’14.12.31. 기준)
열악한 농어촌의 아동복지 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 2008년 충남의 아동복지시설은 16개소였으나 2014년 35개소로 증가추세
- 그러나 도시화가 진전된 천안·아산시의 아동복지시설이 19개소로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반하여 아동복지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농어촌 시·군이 4개 지역으로 여전히 농어촌지역에 아동복지시설이 낙후되어 있음을 방증 - 도내 어린이집 2,053개소 중 농어촌 지역은 837개소로 40.7%를 차지
❍ 충청남도 노인인구 비율은 한국 평균 11.64%보다 현저히 높은 16.63%로
고령사회에 해당되기에 이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등의 확대 필요
- 2014년 기준 충남에는 402개의 노인복지시설(주거복지 27, 의료복지 251, 재가복지 124)이 있음, 고령화시대의 도래로 노인복지분야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 -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노인복지관의 경우 3개 시·군(논산, 금산, 부여)이 노인교 실의 경우에는 4개 시·군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경우에는 2개 시·군이 없는 실정 - 노인전문병원은 6개 시·군만 운영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