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입주기업(9개 시군 17개 업체)에 대한 경제파급효과 분석

Abstract

● 지역 내 기업유치로 이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생산설비 설치를 위한 부지조성과 관련시설 건설에 따른 ‘① 건설효과’와 그리고 이전기업들의 생산설비 운영 및 가동에 따른 해당 부문의 생산증대 효과인 ‘② 생산효과’로 구분할 수 있음 - 건설효과는 관련 건설사업이 종료되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단발효과인 반면, 생산효과는 이전하는 기업이 지역 내에서 생산활동을 지속하는 한 계속 발생하는 지속효과임 - 따라서 지역의 입장에서 기업이전(또는 유치)의 효과 중 상대적으로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생산효과라고 할 수있음 ● 상기 두 가지 효과 모두 충남연구원 공공투자연구팀에서 간접추계법인 MRIO법을 통해 작성한 ‘40개 지역 20개 산업으로 구분된 시군단위 투입산출표’를 통해 분석됨 ● 참고로 지역 내 기업이전의 효과분석 작업은 그의 분석내용 및 방법과 과정이 동일하므로, 개별사업 별로 이 내용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중복적일 수밖에 없음 - 특히 본 과제의 의뢰목적이 도내 기업이전 MOU체결 관련 보도자료 생산이므로, 이와 동일한 현안과제에 대해서는 의뢰부서의 요청에 따라 분석된 수치결과 중심으로만 제출됨 - 단, 구체적인 분석방법 및 내용들에 대해서는 충남발전연구원 (2014),『충청남도 시군단위 지역경제 순환진단을 위한 2010 기준 시군단위 산업연관표 작성연구』참조 ● 결론적으로 본 현안과제 보고서의 내용은 주로 표에 포함된 기업이전으로 인한 생산효과와 건설효과의 분석결과들임

- 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