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은 지역 간 치열한 산업경쟁, 지자체의 역할 강화, 지역개 발의 쟁점화가 예상되고 있음
-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각 나라 또는 지역은 경제구조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복지・안전을 중심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지역사회의 역량을 활용하는 것이 절실해지고 있음
- 2016년은 민선6기 3년차이자 총선의 해로서 지역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됨
● 국내외 여건을 감안하여 전문가 델파이 기법을 통해 33건의 의제 후보군과 11건의 의제를 도출함
- 9개 분야에서 33개의 의제 후보군을 도출한 후 전문가 검토・ 평가를 통해 11건의 의제를 최종 도출함
- 11건의 의제는 ①장항제련소 오염토지 활용, ②KTX 공주역 활성화, ③서산 지방공항 활성화, ④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관련 지자체 역할, ⑤수소 밸리 구축 전략, ⑥가축 전염병 예방 체계, ⑦주력산업고도화 관련 지자체 정책,⑧ 아산만권 광역개 발계획 변경, ⑨지역 재난안전 체계, ⑩지방외교3.0, ⑪이주 (농촌)노동자 정책 공백임
● 2016년 도정은 주요 지역개발사업과 『충남경제비전 2030』, 『환황해 프로젝트』등 계획의 사업화를 양 축으로 하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민선6기 3년차와 총선의 해이므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이며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함
- 또한 주요 계획의 사업화를 둘러싼 도민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이므로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도민과의 소통이 긴요함
- 이후 생략
목차
1. 문제제기
2. 분석방법과 절차
3. 2016년 국내외 도정 여건
4. 2016년 도정 의제 도출
5.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