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활성화 방안 연구

Abstract

① 연구의 필요성 ■ 세계유산등재와 더불어 차별화와 세계화의 역량 결집이 필요함 ○ 백제문화제는 경주의 신라문화제와 진주의 개천예술제와 더불어 전국 3대 문화제로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와 더불어 충남의 문화역량의 세계에 선양하기 위해 차별화와 지역역량 결집이 필요함 ■ 60회 이상 개최해 왔으나 백제문화의 정체성과 고유성 반영 미흡 ○ 2016년 현재 62회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제로 개최되어 왔으나 백제문화의 정체성 및 고유성의 반영과 관광객의 유인력이 미흡함 ■ 타 문화제에 비해 많은 재정 투입 대비 명성과 성과의 내실화 부족 ○ 2007년 52억원, 2010년 세계대백제전 318억원, 2015년 675억원의 사업비로 타문화제에 비하여 많은 재정을 투입하고 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촉진 등 명성과 성과의 내실화가 부족함 ■ 조직, 관리운영, 주민 및 시군협력 등의 개선방안 마련 요구 ○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조직의 설립 및 운영과,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 등이 역할을 분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리운영과 주민참여와 시·군협력 등의 개선방안의 마련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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