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동북아시아지역은 긴밀한 경제교류, 지리적 인접성, 문화적 유사성, 오랜 교류 역사 등 통합적 경제권과 생활권의 형성에 적합한 요건을 갖추고 있음. 따라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문화관광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
◦ 2017년 아키타현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8회 동북아시아지역의 지방의회장 포럼을 개최하며, 본 연구에서는 포럼에서 발제할 동북아시아지역의 문화·관광·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충남의 추진전략 및 세부정책과제를 제안하고자 함.
◦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 2017년 충남을 여행하는 중국인과 일본인을 공략하기 위한 관광객 유치 홍보를 목표로 하면서,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의 특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고자 함
- 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일 다양한 충남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충남을 대표하는 안보관광, 생태관광,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를 테마로 일본 현지 여행사에게 방문 설명회, 팸투어 추진 등을 계획하고 있음
- 이러한 문화관광교류 추진 정책들이 충남 관광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면서, 동시에 다양한 관광객의 발걸음을 충남에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함
- 이후 생략
목차
1. 동북아 문화관광 교류협력의 필요성
2. 동북아 문화관광교류(방문)의 현황
3. 충남의 문화관광교류 추진 정책
4.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