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은 경제의 모세혈관임. 영세제조(뿌리산업), 유통업이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뿐 아니라, 국민의 소비생활에 영향을 주는 산업이기 때문임.
◦ 소상공인은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의 특성과 과당경쟁에 의해 생존이 치열함.
- 충남의 신생업체 5년째 생존율은 26.4%로 전국평균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남.
- 특히, 도소매업, 숙박및음식점업, 부동산및임대업에서 다산다사 양상이 나타남.
◦ 지역내 수요공급기반 업종별 과밀도를 살펴보면 충남은 운수업과 도매업이 수요가 높은 업종으로 나타남.
- 이미 공급이 안정된 숙박및음식업, 개인서비스업의 창업에 대해서는 정확한 컨설팅을 통해 계획적 창업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
◦ 몇몇 광역지자체에서는 독자적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운영 중.
- 충남에서는 현재 신용보증재단(저리융자)과 경제진흥원(컨설팅)으로 이원화되어 지원, 중복업무 발생
- 소상공인 지원업무를 일원화한 효율적 지원과, 무엇보다도, 충남 소상공인의 정확한 실태파악이 가능한 연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