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전통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계기로 장소 마케팅, 관련 산업 및 상품의 인지 확대 및 정체성 구축의 기회가 되며 ‘금산의 종주 지역이 곧 금산’이라는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상품 브랜드 증진 방안을 비롯한 SP매체를 활용한 조형물 설치방안을 제시함
◦ 지자체에서의 공동브랜드는 품질의 등급화와 산지의 구분 및 확인이 용이한 농산물에 먼저 도입되어 활용해 왔으며, 브랜드의 본래 기능인 상품명 표기 외에도 상품의 품질 기준 및 우위 증명, 원산지 보증과 같은 품질 보증적 기능의 표시제도가 혼재되어 활용되고 있음
◦ 인삼의 고장으로서 금산의 정체성 구축을 위한 장소마케팅 부문의 브랜드 구축 정도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나, 상품브랜드 부문의 브랜드 체계는 재 정돈할 필요가 있음
◦ 홍보 방향으로 혼란스러운 포지션의 집중, 인증표시 성격의 브랜드 위계의 재정립, SP매체의 적극 활용을 들고 있음
- 세계중요농업유산 소재를 캐치프레이즈 형태로 우선 활용
- 기존 인증마크의 위치를 후면으로 이동하여 상품 자신감 표현
- 금홍브랜드의 인증마크 형태에서 탈피 공동브랜드로서 위상
- 산재되어 있는 포장디자인 구성에 통일성을 주는 기준 마련
- 군청 사이트에 세계중요농업유산 주제 개설
- 조형물, 관문, 기념비 등 옥외 매체 활용으로 장소성 부각
목차
1. 과제의 개요
2. 지자체 공동브랜드
3. 금산 인삼 브랜드 현황
4. 브랜드 제고 방안
5. 상징물 디자인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