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반 스마트 수문관리로 행복한 안전충남 실현

Abstract

◦ 하천 수문은 평상시 농경지 배수로 역할을 수행하며, 폭우 등 홍수 시에는 하천 수량을 조절해 수해피해 예방의 목적으로 설치됨 ◦ 수문관리자에 의해 수동, 또는 전동으로 개폐되는 현재의 작동방식은 판단오류, 대처지연 등의 원인에 의한 오류가능성이 상존하고, 수문관리인이 수문위치에서 직접 조작하는데 따른 사고 위험성, 사회적 갈등비용 문제가 함께 제기됨 ◦ 이에 충청남도에서는 「수문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선도 사업으로 시군에 우선 실시하여 그 성과에 대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함 ◦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IoT 기반의 재난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원격제어장치를 통하여 데이터 전송과 수문제어 및 수문개폐, 주문주위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음 ◦ 이를 활용하여 실시간 현황 및 홍수량과 홍수위 예측을 통해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모바일을 통해 현장 지원 및 문자발송이 가능함 ◦ 수리 수문 현황 및 운영결과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여 운영자료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해 짐으로써, 과학적인 수문운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고, 홍수관리능력 강화와 수문관리 운영계획을 제공할 수 있음 ◦ 하천은 지구단위로 관리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으로 이어지는 지구단위 관리체계가 강조되어야 하며, 이러한 체계를 갖출 때 예방적 재난관리가 가능해 짐 ◦ 충남도가 도비와 시군비를 투입하여 선도적으로 추진한 「수문관리 자동화 시스템」이 IoT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하천방재관리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과, 지구단위 하천에 대한 사업 확대를 통하여 지능형 하천방재관리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