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근 도시와 상생해야 성공
7월 공청회 거쳐 8월 후보지 확정
강용식(신행정수도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장)
참여정부의 핵심과제 중의 하나인 신행정수도 최종 입지가 오는 8월까지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얼마전 신행정수도건설 추진위가 발족한데 이어 지난 6월 8일에는 자문위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신행정수도건설 추진위원 겸 자문위원장에 내정된 강용식 위원장은 「열린충남」과의 특별대담을 통해 충청권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