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33호-[생태영농 탐방]생태산촌 시범마을 - 으랏차차! 명달리

Abstract

2005년 11월 12일 생태산촌만들기모임에서 주최하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아름마을 가꾸기, 산촌개발사업 준공식에 참여하였다. 명달리는 1,200ha의 면적에 약 150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산림면적이 전체면적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전형적인 한국의 산촌지역이다. 명달리 면적은 다른 마을보다 넓으며, 사방이 산이고 농토(86.9ha)가 적은 관계로 주로 산을 이용하여 버섯과 잣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약70호가 정도가 살고 있으며, 이 중 20호가 정도는 주말용 주택으로 사용되고, 50호 정도가 원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는 혼합형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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